오늘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캐릭터송이 발매되었죠. (웃음) 일단 받자마자 제일 먼저들어본 곡은 목소리 구분을 위한 Track. 3 ハレ晴れユカイ。이 곡을 제일 먼저 들어봤습니다. 물론 캐릭터별로 전부 다 들었지요. 셋이 같이 부르던 곡만 듣다 솔로 곡들을 들으니 기분이 묘했습니다.
본인은 하루히와 유키의 목소리 구분을 못해서 (어느 정도는 구분했지만) 유키와 하루히 버전의 엔딩곡을 확실히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듣고나니 이제야 알겠더군요. 단지, 유키가 너무 활발해서 잠깐의 적응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쿨럭) 미쿠루는 그야 말로 모에. 저도 모르게 피식-하고 웃음이 나오더군요. 하루히도 마찬가지.
하루히역의 히라노 아야씨, 유키역의 치하라 미노리씨, 미쿠루역의 고토 유우코씨, 세 분다 모두 독특하고, 캐릭터들의 개성을 잘 살려주었다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대 만족입니다. 그러고 보니 하루히도 종영했죠. 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정말 하루히다운 결말이었습니다. 이제 2기를 기다리고 있어야하는거군요. 그 전에 원작을 읽어봐야겠습니다.
캐릭터 앨범이 나오긴 나왔는데 설마 이대로 또 콤(COM) 차트에 랭크되진 않겠지요-_-;; 현재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에서만 무려 3곡이 랭크되어있으므로 더 이상 차트에 오르면... 하하, 뭐라 말로는 못하겠지만 정말 랭크된다면 그야 말로 스즈미야 하루히의 독점 차트가 되겠군요! 뭐, 한번 쯤은 한 애니메이션에 독점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_-;; 지극히 드문 현상이 될테니까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콤차트는 SOS단이 접수한다!" 라는 것도 좋겠네요. 이참에 신기록 세워버려, 하루히!!
지금 캐릭터송들을 들으면서 작성중인데 다 좋네요. "캐릭터송이 좋다!" 라고 느끼는 건 무척 오랜만입니다. 아직 안들어보셨다면 한번 쯤은 꼭 들어보시길.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