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S단, 합숙가다! 편이라고 말하고 싶으나 실은 그렇지 않다. 합숙이란 이름 속에 가려진 어마어마한 사건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 그것은 바로, '살인 사건' 그렇다, 이번 편은 명탐정 스즈미야 하루히인 것이다!!!!라고 이번 화의 틀을 잡겠다. (웃음) 그들의 정체를 알긴 알았지만 그래도 이들에게 일어나는 현상은 아직도 이해 불능이다. 아니, 이해 불능이라기보단 의심되는 부분이 많달까. 이번 화도 보는 내내 속으면 안돼! 속으면 안돼! (무엇을?) 이건 보통 살인 사건으로 보면안돼! 라고 본인 스스로에게 세뇌시키면서 봤다-_-
전편에 자신을 초능력자라고 쿈에게 밝힌 의문의 전학생 코이즈미 이츠키의 먼 친척이 무인도에 별장을 짓고 살아 그 곳으로 합숙을 하러가는데 이 계획을 이츠키가 짠 것이라는 점에 주목해두자. 뭐, 별 깊은 의미를 두진 않은 것 같으나 그냥 본인 나름대로의 추측이랄까. 하지만 갑작스런 태풍과 살인사건은 Closed Circle과 관련이 있는 듯.
SOS단이 무인도에 도착해서 왕 게임, 여기선 임금님 게임이라고 하는 것 같다만 그 게임에서 계속 하루히가 임금님으로 걸리는데, 역시 그 전편에서 말한 그것들인가. 하루히가 바라는대로 일이 일어난다라는 것.. 아무튼 처음엔 유키에게 뒤돌아보며 '좋아해'라고 말하는 연기를 시키다 유키가 안되니까 쿈보고 다시 해보라며 시키는고는 막상 쿈이 좋아해라고 말하려하자 자신이 끊어버리는 그 센스란 역시 스즈미야 하루히라는 말밖에 안나온다.
음, 개인적으로 이번 화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장면은 수영과 불꽃 놀이하는 장면인데 뭐랄까, 이 아이들이 드디어 정상적으로 노는구나라는 생각때문이었을까 왠지 모르게 만족스러웠다-_-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흡족했달까.
■ 별장 주인 아저씨의 죽음으로 이번 화의 막을 내렸는데, 다음 화에 본격적인 명탐정 스즈미야 하루히의 추리를 보여주지 않을까. 과연 아저씨를 죽인 범인은 누구이며, 어떻게 이 사건을 풀어갈지 기대된다.
COMMENT 이츠키, 전학 후 바다 합숙 계획 성과로 부단장으로 승격!








